연말이 지나고 첫 업무일인 오늘 스팀의 급 상승을 보게 되었습니다.
리플은 지난 연말의 끝자락에 급 상승을 보여주었고요.
사실 저처럼 비교적 뒤늦게 블록체인의 세계에 발을 담근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절대 가격이 낮은 화폐들은 관심가지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올라도 당장에 이익을 경험하게 될 테니까 말이지요.

얼마전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이슈가 계속 나오면서 기존의 주류 화폐들에 (예를 들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쉬, 이더 등) 대한 막연한 불안감, 당면한 감소 및 정체 현상이 비용은 낮지만 비교적 안정된 화폐를 찾게한 결과는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런 상황인 만큼 당분간 두 화폐의 지속 또는 상승은 계속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매우 주관적인 바람으로, ㅎㅎ 하게 됩니다.
특히 스팀의 거래량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오른것이 주목 되는 점 임과 동시에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네요.

요즘 재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