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칼럼] 이오스에 대한 비판 (feat 이오스 램)
안녕하세요. 코인을 심는 사람들, 플랜터스입니다.
이오스에 대한 실날한 비판이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에선 이오스가 스캠이니 아니니의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 심각한 문제를 이오스가 어떻게 타개할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
최근에 이오스 램 때문에 이야기가 많네요.
램에 관련한 이슈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 개발자들이 이오스로 램을 구매
- 공급량 감소 & 램사용으로 인한 자체 LOCK
- 이오스 상승 + 램 가격상승
- 후발 Dapp 개발자들 진입불가.
의 과정이 발생할거라 예상가능합니다.
이오스가 처음 이더리움을 저격하며 가격이 폭등했던 것은 기대심리 때문입니다.
수수료가 무료이고 TPS가 비교불가 할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고
이더리움이 2017년에 만들어냈던 DAPP의 시대를
이오스가 다시 구현해낼거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제보니 Dapp 개발자한테는 아주 쥐약인 컨셉이네요.
반대로 이더리움은 훌륭한 개발진들을 거느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플라즈마,
샤딩, POS전환, 오프체인 등 그들의 "철학"을 실현하고자 수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Ethereum Alliance라는 거대한 단체와 거기다 추가로 살아남아 있는 이더리움 Dapp이 수백개가 넘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오스는? 한 번 살펴봅시다.
지금 이오스가 DAPP 개발이 수월하도록 개발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장려했어야 하는데 정책이 완전 그냥 "돈내놔"입니다.
빠른 TPS를 위해 BP를 선정하여 DPOS방식의 노드를 운영하는거고
이 선정 방식과 보상에 대한 건 누구나 합리적이라고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램은 도대체 무슨 합리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오스로 램을 사야합니까??
램을 사면 그에 지불된 이오스는 누구에게 갈까요??
왜 이오스를 보유한 만큼 램을 할당하는게 아니라 이오스를 지불해서 램을 사야하는거죠?
이오스 DAPP을 생각하던 개발자팀들은 그냥 좌절일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이 램가격까지 신경써가면서 진입해야되고
저런식으로 운영하면 당연히 이오스 가격도 오르고 램 가격도 오르고
재단에서는 또 램팔아서 얻은 이오스로 또 돈벌고, 그냥 계속 다단계가 따로 없다고 봅니다.
결국 중앙화된 시스템은 다 똑같나봅니다.
탈중앙화 탈중앙화하면서 자체적으로 돌아갈수 있는 모델은 만들지 않고 결과적으로 중앙화된 다단계처럼 보입니다.
확장성 때문에 중앙화를 포기했으면 그 시스템이 블록체인이 기대받게 만든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냥 현대 정치 / 조직 / 사회의 판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신규 Dapp 개발자들이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퀀텀 생각나십니까?
최근 메디블록치 QRC에서 ERC로 전향했죠.
퀀텀이 12만원 가고 네오가 20만원갈때는 역시 네오, 퀀텀이 중국 먹는다고 온갖 선동글을 쓰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죠?
우리은행이니 국제 송금이니 뭐니 하던 리플도 지금 다시 동전이 되어있습니다.
이오스도 지켜보세요. 5000원까지 다시 떨어지면 이오스 기술력이 어쩌니 그런 소리 하는사람 없을겁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새로운방식의 시스템의 실험장에 있을 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각광을 받은 지 1~2년 밖에 안됐고 그 사이에 나온 플랫폼 프로젝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오스는.
아직까지 블록체인에게 남은 길이 5년일지 10년일지 20년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괜히 물려서 기술력 어쩌고 저쩌고 어디서 들은 거 퍼다나르지 마시고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조사하셔야 합니다.
블록체인이 진짜라면 거품이 꺼지고 다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제는 블록체인 상위호환인 해시그래프 프로젝트들이 나오는데도
블록체인 기술을 완벽히 확립해서 신기술에 대응할 생각은 안하고
투기판을 벌리고 있으니...
거래소만 들락날락 거리는 개미들과 개발자들은 다릅니다.
진짜로 실현시키고 싶은 것이 있고 사업을 하고 싶은데 이오스가 자꾸 짜증나게 해버립니다.
상식이 있으면 그냥 다른 플랫폼 코인을 찾아서 그걸로 개발하고 말겠습니다.
램가격 떨어진다는건 이미 이오스 수요가 그만큼 없다는 말입니다.
램가격이 떨어졌다고 개발자들이 좋다고 이오스로 개발할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 이 시장에 가격 안정화라는건 없습니다.
폭락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투기꾼들의 응원조차 원망으로 변해버리죠.
개발자 / 커뮤니티에게 모두 원성을 사는 플랫폼 코인.....
이상적인 철학을 부분 포기하고 쉬운 중앙화의 길을 택한 이오스가 과연 이를 견디고
모두의 환심을 다시 살 만한 괜찮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여기 운영자님의 칼럼이 하나 생각나네요
링크에 있는 글의 마지막 결론 부분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오스에 희망고문 당하며 물려있느니 더 발전해서 더 좋은 무기를 들고 나오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아 투자해나갑시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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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과연 이오스에서 돈을 빼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하네요.
아직은 이오스가 어떻게 상황에 대처하는지를 잘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댄 라리머가 잘 대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오스 스테이킹에 따른 보상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있겠지요.
조금더 지켜보세요. 한 사람의 의견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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