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ria님의 Simple Recipe 치킨 마요 볶음밥 편 - 마음대로 따라해버리기!
원본 이미지: @rosaria님
안녕하세요. @coffeenut 입니다.
며칠 전 야식으로 남은 순살 치킨이 냉장고 한 켠을 차지하고 있어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본 @rosaria님의 상여자의 Simple Recipe (후라이드 치킨 마요 볶음밥 편) 포스팅이 생각났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할 때 자주 먹던 메뉴 중 하나가 치킨 마요 도시락이었는데,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반가워 제 스팀잇 북마크 폴더에 저장도 해두었거든요.
비록 제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은 아니었지만... 양념 치킨과 깐풍 치킨이면 뭐 어떻겠냐 하고 과감히 실행에 옮겼습니다.ㅋㅋ
@rosaria님 따라서 스타벅스 커피도 일단 한 잔 마시고..(?)
재료도 예쁘게 모아 찍었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을 못했네요.
(옆에 보이는 재료는 어머니의 칼국수 재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습니다.
양파와 치킨을 넣고 계속 볶습니다.
양파는 제 맘대로 평소 볶음밥 만들 때 처럼 더 잘게 썰었어요.
이제 파와 소스를 넣었어야하는데, 전 밥도 넣었었네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알았습니다. 뭐 큰 차이 없었겠죠?ㅋㅋ
소스는 이미 치킨 양념이 있어서 적당히 간보면서 넣었습니다.
아니 벌써? 완성!
깨는 옮겨담고 뿌렸다면 더 예뻤겠지만 이미 뿌린 후에 깨달은 사실.
접시에 안예쁘게 옮겨 담고 마요네즈를 뿌려 먹었는데요.
얼른 먹어보려는 마음에 사진을 못찍었네요.ㅋㅋ
치킨 양념 맛이 강해서 간장 소스 맛이 별로 안나는 불상사가 일어났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레시피 제공해주신 @rosaria님께 감사드리며, 따라한 듯 하지만 거의 다 제 맘대로 해버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_- 다음엔 후라이드 치킨으로 간장+마요 본연의 맛을 살려 다시 먹어보겠습니다. :D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앞으로도 화이팅!
Cheer Up!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치밥이네요!!
치킨은 언제나 사랑이죠 ㅎㅎ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치멘! 치렐루야!
치킨을 저렇게 많이 남기시다니!!!
치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로사님의 레시피는 초간단 그 자체군요~ !!!
제가 워낙 먹는 양이 적어서.. 신앙심을 더 키워야겠습니다.ㅠㅠ
너무 뚝딱 만들어져서 제가 만들어놓고도 놀랐습니다!ㅋㅋ
이것도 능력... 저는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듯요...
저도 요리와는 거리가 먼데 Simple Recipe라는 이름 답게 정말 쉽더라고요.
기회되면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츄르릅... 먹고 싶다아아
맛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우와~~ 커피넛님~~ 비주얼도 훌륭한데 맛도 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제가 만든것보다 휠씬 맛있어보이네요~~
히힛~~ 너무 감사합니다!!! ^^ @칭찬해
앗. 칭찬해까지! 맛있게 먹은 제가 보내드려야하는 것 같은데요!
제껀 뭔가 치킨 양념 맛의 야매 요리가 된 것 같아 나중에 후라이드 치킨으로 꼭 재시도 하려합니다.ㅋㅋ 찾아주시기까지해서 완전 감사합니다! :-)
치느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_-b
치멘...
치-멘!
lol i dont speak your language but ill just look at the pictures hahahah that looks good though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