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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양심적 병역거부를 처음 보도한 기사

in #kr6 years ago (edited)

감옥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였지만 이번 대체복무로 한다는 것 자체는 분단국가에서는 더 부정적이네요.

신념을 어떻게 측정한다는 것인지 증명 할 수 없는데 그걸 수치로 측정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군대 안가기 위한 부정한 개종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 되네요.

여러분들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자신의 신념을 수치로 환산이 되는지 결론은 보이지 않는 신념을 측정한다고 하고 그 신념으로 대체복무를 인정한다는 자체가 옳은지 모르겠군요.

나의 신념은 수치로 환산하면 몇점일까 그걸 누가 정해주는 것일까 넌센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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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수치화하는 것은 당연히 넌센스죠. 신념을 증명하기 보단, 대체복무를 현역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방법이라고 봐요. 정말 남다른 신념이 아니면, 현역복무를 택하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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