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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람 피는 이야기
아궁지에 청솔가지 지펴놓고 불이 안 붙어 후후 불어대며 불 사르던 시절
친구들과 이맘때면 들판에 나가서 쥐불놀이 할때 깡통에 불 붙이던 생각
뜨거운 여름날 개울가에서 냄비 걸어놓고 라면 끓여 먹을때 불 살르냐고
바람피우던 생각 지금 생각하면 아름 다운 추억 입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스함이 그리워서...
감사합니다.
아궁지에 청솔가지 지펴놓고 불이 안 붙어 후후 불어대며 불 사르던 시절
친구들과 이맘때면 들판에 나가서 쥐불놀이 할때 깡통에 불 붙이던 생각
뜨거운 여름날 개울가에서 냄비 걸어놓고 라면 끓여 먹을때 불 살르냐고
바람피우던 생각 지금 생각하면 아름 다운 추억 입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스함이 그리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