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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옹지마

in #kr6 years ago

나도 그분을 롤모델 삼아 닮아가고 싶었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문제는 좀더 기다리지 못하고
좀더 너그럽지 못한 마음에서 파생되는 마음들이 이런 혼란을 만드는 것입니다. 님도 매우 젊은분 같으니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것이 훨씬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인생도 일도 성공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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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이, 라고 하니 저는 금전적인 면에 대해서는 너무 무신경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그러이 관망하는 편인데, 요새 한국 스티밋쪽은 너무 피키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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