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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똥통의 꿈

in #kr6 years ago

똥통의 역사는 수세식 화장실이 생기고 대 전환을 합니다.
그나마 역활이 없어지나 했는데 지금은 정말 귀한 대접 받는 꽃병이 아니라 그자체로 진귀한 보물이 되었습니다.
꽃을 꼿아 보겠다는것은 한껏 자기를 드러내 보이는 방편이지 이제는 통통에 꽃이 담기려면 사전에 양해가 없이는 안되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동화를 동화로 이해하려하나 슬픔이 가득한듯 하기에 확 까발렸습니다.

보물이 되어 버린 그것이 똥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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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님 여기서 재능을 발휘하셨다... 감동.

천운님 말씀은 예전부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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