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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견 여쭙기] 보팅봇 Vs 팁유, 어느 것을 이용하는 것이 '착한' 행동입니까?

in #kr7 years ago

무엇이 문제인가요?
내가 보기에는 문제를 만들기 위한 문제 제기만 없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가 아니라 끊임없는 시도로 연구를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가 나오고 하는것이지
하는일 없이 누군가 부쳐주는 빈대떡 나누어 먹듯이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셀프 보팅이 각종 방법중에 제일 수익율이 적다면 그거 하겠습니까? 반대로 스팀이 멋있어 보여서 투자를 했는데 할줄 아는거라고 셀프 보팅밖에 없다면 어쩌겠습니까. 스팀잇의 활성화는 크게 두가지로 봅니다.
첫째가 끈임없는 유저들의 유입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착을 해야 합니다.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재미도 있어야하고 수익도 한주일에 한번정도는 막걸리 값이 되었든 친구들과 커피값이 되었든 퇴근길 부모님이나 자녀들 간식 값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거 몇사람 빼어 놓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던지 해결을 하여야 합니다.

두번째 투자를 계획하는 사람들에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스팀을 하다보면 나같이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투자 게획을 세울수도 아니면 묻지마 투자를 할수도 있습니다. 막대한 부를 지닌 사람이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야 반대할 일없이 환영을 해야 하지만 스팀잇에서 어느정도 뿌리를 내리고 구상하는 바가 있어서 투자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적극 환영하고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아직까지 크게 투자가 진행되지 못한 상태이니 말하기가 부담스럽지만 요즘의 분위기를 봐서는 투자가 무척 조심스러울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왜 내돈들여 투자하고 좋은일 하면서 욕을 먹어야 합니까? 스팀잇 정신에 존중이란것이 있기에 참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존중은 자의적인 해석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 가 기본바탕이라는 스팀이면 자본주의 정신도 들어 있고 행하여 져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 성장은 군림에서 오는게 아니라 배려와 사랑에서 성장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팀잇 전체 커뮤티에서 어려우면 kr컴뮤니티에서라도 자생적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나처럼 호들갑 떨지 않아도 3개월정도는 뭔가 재미를 느껴 가면서 활동을 하고(여기부터는 음주 쓰기이니 )뿌리를 내리게 하는 도움을주던지 그것도 어려우면 스팀잇 스타를 만들어서 이목을 집준중시켜야 합니다. 길어지면 jack8831님에게 도움이 되지않을터이니 줄이겠습니다. 누가 무엇을 하던 일단 두고 봅시다. 이의를 제기하려면 석달을 두고 봅시다. 보팅봇 Vs 팁유 모두가 순기능이 있을터이니 너무 흑백논리로 가지 맙시다. 내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존경하는 고 정 주영 회장님의 말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해보기는 했어 해보지도 않고는 안된다는 말은 집에 가서 마누라 한테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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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써비스가 문제 없다고 판단한다면
왜 댓글 셀프보팅은 왜 호들갑을 떨고 반대들을 했를까요
왜 잣대는 동일하지 않고 후렉시블한건지....
기준은 동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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