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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중산층 100명 양성 프로젝트 (2) @kimsungmin

in #kr7 years ago

열심히 하는걸 열심히 한다니 틀린말 아니고 오히려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과실이 적었다는 것이 문제였지요. 한편 연어님 스스로가 인정하듯이 내가 다가간것이 아니라 그가 다가왔고 그가 다가 왔을때 과연 우리는 나는 무엇을 해 줬는가요?

이문제에 관하여 문제제기를 한것이 한두번은 아니라고 봅니다.
쉬운예로 그에게 무엇을 주었고 받은것은 무엇인가요? 다행히 최근 들어서kr커뮤니티를 대변하는 왕고래 한분이 여러 사람에게 스파 임대를 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연어님이 추진하고자 하는 중산층 이야기도 가능성을 점쳐보는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이런 발상이 실천에 옮겨지고 성공할수가 없는 구조였지요. 왕고래가 그렇게 행한 행동이 실지로 필드에서 순작용을 하면서 스파가 이런것이구나 하면서 투자에 대한 의욕도 조금은 생긴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본인의 투자 없이는 넘을수 없는 벽이 있습니다. 그벽을 넘어서야 중산층이라는 대열에 합류를 할터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은더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되리라 봅니다.
스타 몇명 만들기는 쉬워도 중산층 100명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중산층이 되기 위해서는 적당히 노력도 해야하고 적당히 투자도 해야 하고적당히 가격도 올라 주어야 하고 적당히 안정성 안전성 환금성이 담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문제가 100퍼센트는 아니라 해도 어느 정도 해결되면 중산층에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 되리라 봅니다. 이러한 문제도 깊이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튼실한 중산층이 있으면 큰 손들도 오지 말라 해도 오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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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sdns님, 정말 일리있으신 말씀이시네요. 아직 100일이 조금 안된 저로써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솔직하신 마음의 글들이 많은 분들에게 긍적적인 작용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 관련해서는 섣불리 저도 어느 누구에게 말씀드리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날씨탓에 많은 일정이 지연되다보니 요즘 조금은 힘든 상황이 되더라구요. 제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스팀잇 적금이라는 것에 지금은 좀 더 치우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와의 약속대로 저는 스팀잇에서 모은 보상과 투자는 제 목표치가 되는 그 날까지 다운없이 몇년이고 가고 싶습니다. 이와같은 저와의 약속이 깨지는 순간 스팀잇을 떠나는 순간이 되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믿음이 틀릴 수 도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스팀잇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늘 좋은 말씀으로 위로와 조언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하시고 계신 공사자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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