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hooo의 동그라미 병상 일기 9/8View the full contextcjsdns (88)in #kr • 7 years ago 셔틀을 탄다 어디를 가셨기에 어제 뵙지를 못했습니다. 고운작품 작 보고 갑니다.
맘대로 다닐 수 있다는 게
아주 쉬운 일인줄 알았지요.
가벼이 가방 하나 들고
청바지에 티하나 걸쳐입고요
이제 셔틀시간 안 맞으면 나가지도 못하고
나가려면 가방에 챙겨야 할 것도 많아요. . .
어제는 나가고 싶지만
돌아올 때 여려분들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요
지금 제 입장이 그렇잖아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