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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스팅사업 반대입장]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in #kr7 years ago

나는 이런글을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는 많은것을 잃어버리지요.
새로운 시도를 해보면 하다보면 잘못된점이 있다면 개선도 할수있고 다른 방도를 찾을수도 있는것이지 왜 점점 문을 걸어 잠그고 좁은문을 고집하나요. 다양한 시도는 당장은 혼란스러울수있으나 우리의 미래라고 봅니다.

소통하려면 진정한 소통이 되려면 소통이 필요없는 소통이어야합니다.
있는 담도 헐어내야하는데 담을 높이면 무엇을 할수있나요.

과연 소금이 짠맛늘 잃어본적이 있나요.
그런 소금 보신적이 있나요.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단언적이 이야기는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도대체 이런글을 부추키는 사람은 또 무슨 생각입니까

스팀잇 생태계는 이런글들로 인하여 오히려 파괴된다고 봅니다.
소금이 짠맛을 잃을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의견의 개진은 자유롭게 할수있으나 느낌은 각자 다를수있으나
모든것은 시도될수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해야 스팀잇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범죄로 귀결되는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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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요. 제 생각이 옳을수도, @cjsdns님의 생각이 옳을수도 있습니다. @seller님께서 의견을 물어 오셔서 저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 뿐이구요. 제 생각이 다 맞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소금이 짠 맛을 잃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스티밋은 SNS 기능을 상실할 수는 있습니다. 백서에 명확하게 제시된 가상화폐 보상을 가지고 커뮤니티 구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블럭체인 데이터베이스라는 스팀의 고유성을 상실할 수 있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Steem is a blockchain database that supports community building and social interaction with cryptocurrency rewards.

@cjsdns생각이 옳다면 그것이 왜 옳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설득하셔야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r 커뮤니티에 @cjsdns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면 저도 더 이상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옳다는 생각 이전에 문제는 이렇습니다.
소통소통하면서 행해지는 행태는 폐쇄적이 되어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남의 의견을 비난하는것은 옳지않다 하시는데 님도 남의 의견을 비난하실 생각 없으셨겠지요. 나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나의 댓글이 그렇게 비추어 졌다면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편안한 밤 이쁜꿈 꾸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소통소통하면서 행해지는 행태가 폐쇄적이라 느끼실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 반대하는 곳에 제가 항상 있는 것 같아서 편하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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