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될까?/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남자@cjsdns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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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될까?/cjsdns

단풍이 참 곱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곱게 물드는 산이 부럽다.


그래서 한없이 바라다 보았다.


눈길 가는곳마다 곱다


역사의 향이 물씬 풍기는 곳에도 가을은 왔다. 마음에 평온이 왔을 때 정성껏 올려보고 싶은 곳


어쩌면 사람도 물드는 단풍인지 모른다. 이왕이면 화려함보다는 곱게 물들고 싶다.


가을 단풍과 잘 어울리는 저 집도 단풍일지 모른다. 팔려고 내놓은 주인의 마음도 단풍일까?


웬일 이래! 담당에 장미가 활짝 세 송이가 활 짝 피어있다. 그중 한 송이 유독 요염하다.


오월 장미가 사랑이라면 시월 장미는 못다 푼 욕망일까? 그럼 내 안에서 꿈틀거리는 것은 뭘까?

그렇다
분명 내 안에는 끓어 오르는 무언가 있다.
강열하게 끓어 오르는 욕망
그건 아마도 스팀잇 이고
그것으로 꿈을 이루고자 함이리라.
곱게 물들고 싶은 소망을
이루어 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욕망
스팀 파워를 늘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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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Really very cool post and knowledgeable love it

눈이 가는 곳이 마음이 가는 곳일 듯 합니다. 욕망은 적절히는 즐거운 에너지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능력껏 스팀파워를 늘리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천운님, 아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저도 늘 스파늘릴 궁리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 좋은 경치와 꽃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Good morning~~!
반갑다고
가을은 가을 색으로
겨울은 겨울색으로
그렇게요

Good morning~~!
반갑다고
가을은 가을 색으로
겨울은 겨울색으로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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