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일기] 현장조사출장(KTX교량조사)
1. 현장조사출장(전주)
오랜만에 현장에 나와봅니다. KTX가 다니는 교량을 조사하는 일이 오늘의 업무입니다. 교량밑에 하천이 있는데, 겨울이라 꽁꽁 얼어있읍니다. 어릴쩍 하천에서 썰매타던 생각이 납니다.
2. 꽁꽁언 하천과 스카이장비
하천이 꽁꽁얼어 있어 걸어서 들어가 봅니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한다는 옛성현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망치와 돌맹이로 얼음이 단단한지 확인해봅니다. 하천변에 깨어져 있는 얼음을 보니 족히 20cm는 넘어보이는 얼음입니다.
혹시나 있을 불상사를 대비해 구명조끼를 입었읍니다. 물속에 빠질경우를 대비해서 밧줄도 몸에 묶고 들어가 봅니다. 머리속은 안전하다고 하나, 가슴은 두근두근 합니다. 원래는 보트를 타고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하천이 얼어있어 보트작업은 불가능했읍니다.
교량 측면의 이상유무를 조사하기 위해, 스카이차량을 불러봅니다. 높은 곳의 이상유무는 눈으로 제대로 확인할수가 없기 때문에 높은 곳을 볼수 있도록 장비차량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조사를 당부합니다. 물론 안전도 신신당부 합니다. 아마 높이 올라가서 아래를 쳐다보면 약간 무섭기도 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현장감독의 직책이었으므로 스카이는 직접 타지는 않았지만, 스카이를 타고 올라간 직원들은 아마 아찔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들 대신해 현장조사하러 올라간 직원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3. 현장조사를 마치며
우리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KTX의 안전운행을 위해 수많은 철도관계자분들과 기술자들이 연중, 밤낮으로 일하고 있읍니다. 약간의 문제점이나 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다해 조사하고 확인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었읍니다.
오늘하루도 열심히 일했읍니다. 추운날씨에 조사하느라 수고한 동료 기술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자! 이제 열심히 일을 했으니.........맛난거...먹으러....가즈아~~~~~~~~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덕분에 항상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정기권 이용자 드림)
그런의미에서 ㅇㅅ역좀...어ㄸ...따땃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즈아~
오호...그렇군요...일끝내고 맛있는거 먹었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포스팅해주세요^^
기대기대 하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안전 여행을 할수 있는 거군요. 보이지 않는 노고에 감사할줄 알아야하는데 건망증도 아니고 자주 잊고 삽니다.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네....감사합니다.
이런일 하시는 군요.
어렵겠네요... 현장.. 춥고. 덥고..
고생하셨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맛난거 먹으러 가즈아아아!
네....힘든 하루일과후에 맛난음식...최고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셧네요!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나그네님.
덕분에 안전하게 KTX 타고 다닐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고 계십니다. 애쓰셨으니 맛있는 거 드시러 가즈아! 하십쇼 ㅎㅎ
그러고보니 돌다리를 두들겨 주셨군요.
활속에서 실천하는 속담입니다...."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
항상 안전이 중요합니다^^
맞습니다...무엇을 하든지 ....안전이 생명입니다.
일 마치고 맛난거 드셨나요?
빙판 위에서 일하시는거 위험할텐데...
왜 저는...그 위에서 썰매타고 싶단 생각을 하는건지..지송 ㅎㅎㅎ
조심해서 작업하니 걱정마시길....힘든일 뒤에는 무엇이든지 맛있읍니다...추울때는 뜨거운것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