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공동체 입니다.
공동체 [community, 共同體]
특정한 사회적 공간에서 공통의 가치와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
한국민족대백과 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공동체의 정의 입니다.
현대사회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이 '누군가 하겠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촌마을의 마을주민들끼리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수확하고
마을 구성원들 상호간의 동질성과 공동체 의식이 싹트게 되면서 하나의 구성원이라는 단결심이 생기게 되고,
공동으로 생산하고 공동으로 소비하는 협동조합도 생기게 됩니다.
옛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 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이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우리라는 말이 나왔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우리학교,우리들,우리 아무개 ..
이러한 생산적인 일로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과 별개로
먹을 것이 있으면, 같이 먹고, 같이 나누고, 슬픔과 기쁨도 같이 나누며,
힘을 모아서 해결하고, 기쁜 일이 있으면 두 배가 되도록 같이 기뻐해주고,
슬픔은 같이 나누는 것도 공동체 문화의 한 일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지역을 넘어 사이버공동체, 가상공동체(?) 가 더 활발히 움직이는 시대 입니다.
블로그,카페,스팀,게임,갤러리.. 모두 공동체 입니다.
이러한 공동체 생활속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자가 섞이면 어떻게 될까요?
공통의 가치를 지니지도 않고, 유사한 정체성도 지니지 않으며, 혼자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섞인다면
그 공동체는 오래가지 못하고 해산 될 것입니다.
게임속에서 '버그(툴)'을 사용해서 게임내 규칙들을 파괴하고,무력화 시키면
선의를 가진 게이머들은 자신이 열심히 키운 케릭터와 공들여 이룬 게임 내 업적들이 부질없이 느껴지고,
허무함과 상대적 박탈감에 게임을 그만두게 됩니다.
탈무드의 한 이야기 입니다.
몇몇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글입니다.
많은 사람을 태운 배가 있었다.그 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자신이 앉아있던 자리에 구멍을 뚫기 시작하였다.그것을 본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말하였다.
'당신 지금 무슨 짓을 하는거요'
놀란 사람들은 아우성을 치며 그를 말렸다.그러자 그가 말하길...
'여기는 내 자리이니 내가 무엇을 하든 내 자유아니요'
하고 대답하며, 하던 일을 계속 하였다.얼마 지나지 않아 배의 바닥이 뚫리고, 결국 배는 친몰하고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모두 죽고 말았다.
이것이 공동체의 운명이다.한 사람이 죄를 저지르면 모두가 고통을 겪는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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