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암호화폐데일리]비트코인과 관련된 오랜비밀이 밝혀진다 외.

in #kr6 years ago (edited)

테더 2억5천만달러 신규발행, 비트코인가격에 시선집중 경제고문, 암호화폐는 증권으로 고려되어야 미관리, 프라이버시 암호화폐에 대한 "의회적 주의"가 필요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데일리의 @choibo21c입니다.




금일의 헤드라인

1. 비트코인과 관련된 오랜비밀이 밝혀진다

2. 테더 2억5천만달러 신규발행, 비트코인가격에 시선집중

3. BIS경제고문, 암호화폐는 증권으로 고려되어야

4. 미관리, 프라이버시 암호화폐에 대한 "의회적 주의"가 필요




헤드라인 외 주요기사들


비트코인이 가격조작으로 상승했다는 증거없음

외신 번역기사 출처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26/btc062261/

여름시즌의 비트코인가격패턴에 대한 몇가지 시나리오

외신 번역기사 출처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26/btc06265/

알리바바의 마윈, 블록체인 기술자체는 버블이 아니지만, 비트코인은 그럴 가능성이 있다.

외신 번역기사 출처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26/btc06263/

트론독립기념일, 메인넷 활성화

외신 번역기사 출처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6/26/alt06261/

일본재무장관, 암호화폐 과세를 바꾸고 싶다(과세수용 미비추세관련)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japan-s-finance-minister-wants-to-change-crypto-taxation-doubts-public-acceptance

왜 리뷰사이트에서 블록체인이 쓰여야 할까요? (가짜리뷰방지관련)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explained/why-review-sites-need-blockchain-explained

우크라이나당국, 암호화폐채굴 규제계획 없음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ukrainian-authorities-are-not-planning-to-regulate-crypto-mining

주요 유럽규제기관과 은행, 블록체인 영장 발급 시스템 협력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major-european-regulator-banks-collaborate-on-blockchain-warrant-issuance-system

일본, 거래소규정 준수명령 전달받은 후에 암호화폐 자가규제회 부회장 사임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japan-vps-of-crypto-self-regulatory-body-quit-after-receiving-exchange-compliance-orders

후오비, 새로운 미국플렛폼을 위한 새 CEO임명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world-s-fourth-largest-crypto-exchange-huobi-appoints-ceo-for-new-us-platform

Andreessen Horowitz, 암호화폐펀드를 위한 첫 파트너임명

외신기사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andreessen-horowitz-hires-first-female-general-partner-for-crypto-fund




(이미지출처 : 아래기사 출처 참조)





비트코인과 관련된 오랜비밀이 밝혀진다




오랫동안 비밀로 유지되었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는 사토시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기사는 아닙니다. 이 기사는 자금보안의 보안이나 그것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 생겼을 때, 문자경보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암호알고리즘을 만든 개발자가 여러 비트코인개발자들에게 위탁한 "경보시스템"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개인키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이런 경고시스템에 대해 모르고 계신다면, 그 이유는 이 기능이 2016년에 잦은 혼동과 보안문제를 이유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경고시스템은 보안과 효과적인 관리에 관하여, 잦은 오해를 불러왔었습니다."라고 저명한 비트코인코어의 기부자 Greg Maxwell씨가 2016년 9월에 평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비트코인커뮤니티의 일부는 이 기능이 사용자연결 네트워크규칙을 변경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J의 개발자는 이 키를 사용해 요금제어를 시도했고, 비트코인코어 개발자들은 이 키를 사용해서 채굴난이도 변경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은 잘못된 사람이 비밀키를 소유할 경우, 허위메시지를 전파하거나 잠재적 공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공개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재밌는 쇼가 될것입니다." 비숍씨는 트위터를 통해, 그의 비밀키의 일부를 증명하는 트윗을 하였고,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코드의 공개는 시스템파괴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비트코인코어 개발자들은 이런 경고시스템이 없는 새로운 코드를 2016년에 공개했습니다. 2017년 1월에는 향후 다른메시지로 번복될 수 없는 "마지막 경고메시지"가 전송되었습니다. (그들이 코어네트워크에서 비밀코드를 중단시킨 방법을 말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키가 공개적으로 계시되어야 하며, 그것들을 개발한 개발자들에게 평판공격을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비숍씨는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코인데스크에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7월초에 개인키를 비트코인의 빌딩(개발자포럼으로 유추됩니다)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그것이 아직 다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위험한 알트코인들

허나, 이것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키의 계시는 오래된 버전의 비트코인 코드를 사용했으며, 이런 경고 키 매커니즘을 비활성하지 않은 모든 암호화폐들에게 잠재적 위험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복사쟁이가 경고시스템을 비활성하지 않았거나, 경고 키를 변경 또는 최종종료시키지 않았다면, 이 키가 공개된 후에는 누구나 네트워크에 경보를 보낼수 있습니다." 비숏씨가 코인데스크에 말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도 일어난 적이 있는 일입니다. 라이트코인의 제작자인 챨리리씨는몇주전 트위터를 통해서, 라이트코인을 복사한 Feathercoin이 라이트코인의 "새로운 버전의 라이트코인 클라이언트로 업그래이드하세요"라는 경고를 받은 것을 성명했습니다.

비숍씨는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네트워크에 경고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위험하다고 전했습니다.

맥스웰씨의 2016년 이메일에서, 그는 (이 경고코드와 관련하여) 다른 암호화폐 코드베이스를 검색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이런 경고코드를 발견한다면, 해당 프로젝트에 이런 코드를 제거하라는 통지를 보낼것을 약속했습니다.

맥스웰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느시점이 되면, 저는 이런 개인키를 대중에 공개하여,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명성공격의 잠재성을 제거하고, 키에 대한 오해위험을 줄일것입니다."

명성이 걸려있다

허나, 2년후에 맥스웰과 다른 어떤 비트코인코어 개발자들도 이런 키를 공개하지 못했습니다.

비숏씨는 "몇년동안 이를 공개하고 싶었지만, 아무도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허나 지금까지, 이런 취약점에 노출된 프로젝트들은 이런 코드를 제거하고 업그레이드를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여전히 암호화코드를 사용하고 있어도 개발자가 없기에, 업데이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즉, 비숏은 이런 프로젝트들을 위해서, 트윝터를 포함한 다른 여러 채널들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키의 공개로 받을 수 있는 비난에 대한 압력으로, 비숏씨와 다른 이들은 그들자신의 명성에 대한 공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개인키가 공개된 후, 이것이 나쁜의도를 가지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했을 때, 이것을 공개한 비트코인코어 개발진들이 바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개인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명단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개인키로 서명된 메시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비밀은 이것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책임이 있습니다." 비숍씨는 이 비밀키의 존재가 이것의 존재를 알고있던 사람들을 비난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숏씨는 최근에 이런 경고키를 사용하여 간단한 메시지에 서명한 후,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어떻게 사용자들을 속이거나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그는 코인데스크를 통해, 이런 비밀키에 (키공개시 같이 공개할 예정인) 또 다른 장기적취약점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키는 공개되는 편이 좋습니다."


출처 : https://www.coindesk.com/long-secret-bitcoin-key-finally-revealed/





BIS경제고문, 암호화폐는 증권으로 고려되어야




BIS의 신임 경제고문인 신현송씨와 연구책임자는 암호화폐가 주식이나 채권과 동일하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25일 비즈니스타임즈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6월 2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BIS연례총회에서 신현송씨가 말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금전적이득을 위해, 토큰을 모은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증권으로 취급되어야하고, 다른 유가증권들과 동일하게 투자자를 위한 엄격한 문서화와 요구사항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신씨의 이런 말은, 지난 3월 영국은행의 Mark Carney 영국은행 총제의 말과 유사합니다. 칼니씨는 디지털통화 생태계를 나머지 금융시스템에 통합하여, 동일한 규제접근법과 동일하게 엄격한 기준의 적용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유가증권으로 간주하지는 않지만, SEC 제이 클레이튼씨는 SEC가 지금껏 지켜본 모든 ICO가 유가증권으로 분류되어야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월에 열린 상원청문회에서 클레이튼씨는 회사의 실적이나 시간에 따라, 가치가 증가하는 토큰의 발행은 유가증권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걸 동전이라 부를 수는 있겠지만, 증권과 같은 기능을 한다면 이것은 증권이다."

이달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클래이튼씨는 토큰과 디지털자산이 증권처럼 기능하는 것을 규제기관의 입장에서 재확인했으므로 다음과 같이 규제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돈을 사용해 당신이 벤쳐를 만든다면, 당신은 그 대가로 저에게 뭔가를 약속합니다. 그것이 유가증권입니다. 우리는 불법적인 증권제공과 거래를 규제합니다."

국제법의 지원하에 운영되는 중앙은행들을 위한 스위스기반의 은행인 BIS는 최근 암호화폐가 세계경제의 교환매체로 충분할만큼 확장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그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에서 암호화폐가 돈을 대체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를 확장성과 가치의 안정성, 그리고 최종결제의 신뢰성을 거론했습니다.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bis-economic-adviser-cryptocurrencies-should-be-considered-securities





미관리, 프라이버시 암호화폐에 대한 "의회적 주의"가 필요



미국의 비밀서비스(CIA나 FBI 같은 기관으로 보임) 관계자는 지난 주 프라이버시 강화기능을 강조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입법적 조치를 가중시킬것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미하원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연설을 한 Robert Novy 서비스조사국 부국장은 이 문제에 대한 "의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익명성이 강화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채굴풀에서 거래를 모호하게 만드는 서비스와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규제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정한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코인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관리들은 이를 과거부터 우려해 왔습니다. 작년 1월 뉴욕의 FBI 사이버사업부에서 근무하는 특수요원 Joseph Battaglia씨는 암호화폐 모네로를 우려하는 다른 관리들을 인용한 적 있습니다.

미국의회의 진행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회의원들이 조만간 구체적인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래도 노비씨는 여전히 이 문제를 염두해주길 요청했습니다.

그는 의회가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 법집행기관이 정보가 저장되는 장소나 형식에 관계없이 중요 증거출처에 합법적인 접근을 보장해야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s://www.coindesk.com/us-official-says-congressional-attention-needed-privacy-cryptos/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비트코인 비밀키 기사를 읽다보면, 비트코인의 파괴를 언급하다가, 뒤로 갈수록 단순한 악의적인 메시지를 통한 문제발생을 우려하는 쪽으로 글의 흐름을 수습해가는데요.

전부터 코인데스크 웹사이트에서는 비트코인코어 관련기사를 간간히 본적이 있습니다. (다른데서는 언급도 안된경우가 대다수이구요)

그래서, 코인데스크 측이 비트코인코어측과 가깝거나, 이 프로젝트를 선호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허나, 이런 비밀키의 존재가 사실이라면,

분리된 다른 블록체인들이 이를 사용해서 채굴난이도변경이나, 수수료변경을 시도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단순한 악의적 메시지전송 문제가 아닌, 기사중반에 언급된대로 비트코인의 생존여부를 결정지어버릴 수 있는 "중요한 취약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이런 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코드가 존재하는 블록체인 개발진들에게도 지난 몇년간 알려왔다고 하는데,

왜 굳이 비트코인이 조금 반등을 보이는 지금 이런 뉴스를 전하는 걸까요?

그러면서, 그들의 비트코인코어는 이런 문제점들을 수년전에 해결했다고 깨알같은 광고도 뿌리는 저의가 무엇일까요?

그들 말로는 잠재적인 위험을 제거하기위한 좋은 의도라고 하는데,

본문상 비숍이라는 이름을 비숏이라 고의번역한 것처럼, 제눈에는 그리 순수한 의도로 비춰지진 않습니다.

아직 되도 않는것들이 비트코인이 먹을 파이에 침이라도 뱉어보자는 것처럼 보이네요. ㅉㅉㅉ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에게 보람을 주는 업보팅과 팔로우 한번씩 부탁합니다

팔로우해주시고, 업보팅이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7일이내의 게시글에 맞보팅과 맞팔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암호화폐 외신기사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며, 전문적인 번역이나 투자조언은 아니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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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read brother .but looking nice.hahaha....

Thank you for visiting :)
I used to write in English,
but I thought, what's the point of copy and paste in steemit, when you can just visit the webisite and read :P
you can still see the screenshot in English & click the link below the photo to read full article ;)

좋은 글 입니다.
꾹꾹~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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