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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도의 중요성

in #kr6 years ago

저 역시 마케팅 전화가 오면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그냥 빡하고 끊어버리면 기분도 나쁠 테고 힘들 거 같아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일찌감치 거절 의사를 내보이는 게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쨌든 제가 듣는다는 이유만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테니까요. ㅠ
말씀대로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이라는 게 착해서만 되는 것도 아니고. 참 힘든 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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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거절 의사를 내보이는게 그 분들에게 도움 된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ㅜㅜ

좋은게 좋은 것만은 아닌가 봐요 말씀처럼 착하다고 되는 것만도 아니고 참 어려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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