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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이국종이 되기 싫다 part 2] 벌써 다 잊어버리셨죠? 저도 그래요.
월급루팡 같은 이야기는 농담으로 소비되면서 의사, 법조인, 교사, 공무원에게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명감을 요구하고 자영업자, 택시기사, 휴대폰 판매업자, 공인중개사, 간호조무사 등은 깔보고 무시하고 혐오하는 풍토도 바뀌어야 합니다. 직업윤리는 특수한 몇 직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갖춰야 할 덕목이며, 직업의 귀함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마찬가지로 타인의 일을 천하게 여겨서는 안되겠죠.
@chlee440hz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제가 관련된 직종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는데 논의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직업윤리에 대한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