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핀 소장님댁 정원
소장님 댁은 산자락 밑에 자리 잡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집 앞으로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고 마당과 연결된 산은 정말 원시림 그 자체입니다.
오염원 이라야 제가 물고 있는 연기가~~~~^^
그리고 게으르셔서 마당까지 침범한 놈들!!
찔레꽃!!!
한창인 듯~~
한 잎씩 따내어 소주잔에 넣어 주시는 센스도 있는 분이시고요.
그리고 뒷 쪽 어딘가에 내린 이슬~~~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쥔장의 성향도 바로 알 수 있고요.
청평에서....참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계신 소장님댁을 사랑하는....yull
우와~~ 좋다~~~ 하다가 이슬이에 빵^^
좋은 곳이죠~
한 잔 걸치기^^
이슬이가 참 포도송이처럼 맺혀 있네요^^
ㅋㅋ
그저 한 잔 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와~ 이슬이 엄청 내려 앉았네요!! 율님도 일조하셨겠죠?ㅎㅎ
전 몇 병 안되요~
저 놈이 문제죠~~~~~
에이~ 거짓말... 반은 율님꺼 아닌가요? ㅎㅎ
이슬을 좋아합니다^^
삶의 활력소죠~~^^
헉 녹색자연과 녹색병이라니 ㅎㅎ공병값 받으셔도 어마어마 하겠는데요^^
저축이죠~~~
든든 하것다 뚠띠야!!!
아이 이슬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모으신 거죠? 며칠 아니죠?ㅎㅎㅎ
한 두어달 모으면 저정도 나와요~~~
뚠띠네는~~~ㅋㅋㅋㅋ
와 소주병이...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ㅠㅠ
인생의 참 맛을 알고 살아가는 놈입죠!!!!
허걱~ 이슬이 많이 맺혔네요.
그저 들이키지요^^
하긴 뭔들 들이키지 않는 것이 없지만요~
삼겹도 마시는 놈이거든요^^
마지막 사진이 반전이네요~ 그런데 같은 초록색 계열로 잘~ 어울립니다~ ㅋ
네~
이슬만 먹고 살아서 뚱뚱한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