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님이 대구 출신이셨군요.
동향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괜히 반가운 그런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
타지 생활하면서 한국이 그리울 때가 많으실텐데 잠시나마 향수를 달래는 시간이었을거 같네요.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센치해지는게 역시 가을에 딱 제격인 노래죠. ㅎㅎ
저는 캠핑가서 편안한 자세로 김광석 노래 듣는걸 좋아한답니다. ^^
다영님이 대구 출신이셨군요.
동향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괜히 반가운 그런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
타지 생활하면서 한국이 그리울 때가 많으실텐데 잠시나마 향수를 달래는 시간이었을거 같네요.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센치해지는게 역시 가을에 딱 제격인 노래죠. ㅎㅎ
저는 캠핑가서 편안한 자세로 김광석 노래 듣는걸 좋아한답니다. ^^
꺅 !! 대구분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 평소엔 정신없이 지내서 괜찮다가 명절이 다가오거나 낙엽질때 쯤 되면 구석에 숨어있던 향수같은게.. 꼬물꼬물 올라오네요 ㅎㅎ 다행히 주말의 작은 이벤트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 한국 단풍 참 아름다운데, 가을에 캠핑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김광석 노래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