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컷 저 녀석 색칠할려면 힘들겠.. 알록달록한 게 너무 예쁩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쁠것 같애요.
저는 예전에 바닷가 수영갔다가 복어를 봤는데 크기는 제 엄지 한마디 정도. 잡아서 손에 올렸더니 풍선처럼 배를 뿌앙 부풀리다가 놓아주니까 다시 바람을 빼서 도망가더라고요. 좀 쉽게 잡았지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는 그게 복어라고 확신해요. 생긴게 복어였거든요 다만 크기가 작았을 뿐. 저랗게 독특한 외모는 아니였지만요.ㅎㅎ 복어가 올라오니 생각이 납니다. ^ㅇ^
복어 맞아요. 몸 부풀리는 건 복어밖에 없어요.ㅋㅋ
새끼복어 정말 귀여운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