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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밥 딜런이 나에게 남긴 것

in #kr6 years ago

아... 안타깝습니다 정말. 2014년에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있었던 밥 딜런 콘서트의 리뷰를 보았는데, 'his voice was obviously in bad shape.' 라는 말이 있네요. 수년 전부터 이미 목소리가 망가진 채로 공연을 해왔나 봅니다. 작년 런던 투어 때도 엉망이었나봐요. 누구보다 자신의 상태를 본인이 잘 알테니-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억지로 투어를 돌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ㅠ 경아님의 실망감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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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었군요ㅠ 뭔가 사연이 있었으려나요. 생계를 위해 노래할만큼 이었을까요. 잘 모르겠지만..저라면 하지 않았을꺼 같아요. 근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본 사람들만의 고민도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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