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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번 째 편지 │ 탄생 후 8일간의 Steemit 활동 보고서,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질문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인규님! 와아 이렇게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ㅎㅎ 글을 쓰시는 이유와 태도가 저와 참 비슷하시네요! 저도 뉴비지만 이 공간에서 새롭게 배우고 그것을 활용하고 또 저만의 콘텐츠를 형성해가고 있는 게 참 좋아요 ㅎㅎㅎㅎ 한 때 네이버 블로그를 한 적이 있었는데 몇몇 이웃분들 말고는 기계 같은 서이추 관련 글(게다가 자물쇠까지 걸고 이런 글을 쓰시는 분도 있었어요 ㅋ)이 계속 달리는 게 그냥 보통이었죠. 웹에서의 블로그 생활이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스팀잇은 비슷한 블로그 생활에 혁신을 가져다주었죠 ㅎㅎㅎ 소규모 전문 커뮤니티보다는 밀도 있는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좀 더 쌓이고 개인이 적극적인 태도를 계속 유지해나간다면 어느 정도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스팀잇의 플랫폼에서 우리 함께 날개를 달자구요!! ㅎㅎㅎㅎ 소중한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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