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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진 인터뷰를 핑계 삼아 오랜 만에 쓰는 안부 일기(feat. 마나마인)
:-) 정말 그럴 것 같아요 ㅎㅎㅎㅎ 처음 적응할 때, 점심도 되기 전에 '진짜 못하겠다!' 싶은 날에도 결국은 10시간을 채울 수 있더라고요. 너무너무 하기 싫고 힘들 때 그래도 꾸역꾸역 해 나가는 마음을 길러내고 있어요. :) 그 문턱만 넘으면 무의식 중에 일을 하고 모든 의식을 딴 곳에 쏟을 수 있게 되니까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