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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의 변화로 마음의 평화와 신체적 정신적 여유 등등 많은 장점을 얻으셨다니 알동기 입장에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여전히 사진은 아름답고 정제된 글 역시 읽기가 편합니다. 늘 멋진 포스팅 덕에 눈과 마음이 호강합니다~~ ^^

으힣 알동기 가든님 ㅎㅎㅎㅎㅎㅎ 잘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상한 집을 경험해보는 것도, 경험해보고 무언가 깨닫게 되는 경험도 사실 무척 소중했습니다 :) 그 덕에 이곳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것도 틀림 없이 있을 테니까요 :-))) 가든님의 이름도 숲 향기 가득합니다 ㅎㅎㅎ 평온한 토요일 보내셔요!!!

어느 화가의 아뜰리에 같습니다.
번화가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신뢰할 수 있는 자연]에 둘러 싸여 있는 곳.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곳, 그리고 햇빛....ㅎㅎ
정답이죠 ㅎㅎ

헤헤 적고 보니 그러네요 :-) 최적의 보금자리!
고층보다는 땅에 가까운 게 저에게 맞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늘 땅에서 뚝 떨어져 지내다가 이렇게 가까이서 기운을 만끽하니
에너지가 생동하네요. :-)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좀 많이 좌우하는 것 같긴해요~돈을 조끔 더 주더라도 더 나은 곳에서 보내는게 좋은 것 같네요:)ㅎㅎㅎ 집에서 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피톤치드 가득한 숲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앗 반가운 에이카님!!! :-)))
주거는 거의 일상의 전부라고 해도 다름이 없으니 잘 생각해서 주거비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당ㅎㅎㅎㅎ 이왕 살고 있는 거, 사는 동안이라도 잘 누려보려구요 ㅎㅎㅎㅎㅎ

리리님 아침 숲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햇빛이 잘 드는 큰 창이 있는 집은 의식의 체적을 넓혀주는 것 같아요:)

보얀님께 숲 향기가 정말로 닿을 수 있었으면-! ㅎㅎㅎㅎ 스팀스달 전송하듯 공기도 전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ㅇ 헤헹 한국에서 살았던 원룸들은 거의 '감옥' 수준이었던 터라... 이렇게 큰 창에서 햇볕이 가득 쏟아지니 참 좋아요 :-)))) '의식의 체적을 넓혀준다'는 보얀님의 표현에 감탄합니다...!!!!!!!!!

살아보고 싶은 집입니다. 세상 모든 나라의 집을 살아보시려면 꽤 걸리겠어요..ㅎㅎ

그러게요 ㅎㅎㅎㅎ 평생이 걸려도 못해볼 일이겠지요 ? ㅎㅎㅎㅎ 발 닿는 곳까지, 인연 닿는 곳까지 가보려구요 ㅎㅎㅎㅎ :-))

오늘은 모험 도중 즐기는 잠깐의 휴식 같은 포스팅이네요^^

그게 바로 별책부록의 묘미!!!!! :-D
진작 별책부록 써볼 걸 그랬어요 ㅎㅎㅎㅎㅎ

대문 사진 넘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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