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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in #kr7 years ago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는 아이의 세상 그자체 인것 같아요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이 곳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결혼에 대한 의도 자체가 없기는 하지만 어떤 부모란 생각을 해보면 "존중"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이고 어려서 생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휘두르는 경우를 많이 봐요. 설사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고 해도 매 순간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아이는 스스로를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면서 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이외의 부차적인 것들이 떠오르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게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주제가 되는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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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아이도 나름의 생각이 있는 것이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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