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스팀파워를 충전하다(feet bitcoin)
편의점은 편의를 위해 생겨난 공간이므로 스팀파워도 편리하게 구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시리즈 를 쓰다 보니 뭔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편의점에서도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바로 스팀잇으로 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바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오케이비트카드 (https://www.okbitcard.com) 라는 녀석인데요. 세븐일레분과 미니스탑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현금인출기중 효성 것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요 ATM은 많이 퍼져 있습니다. 저는 일단 편의점 카운터에서 구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인증샷 찍어봤습니다. 친구의 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샷입니다 ㅎㅎ
아웃포커싱은 사랑이죠..
1만원 3만원 5만원 이렇게 3가지 단위로 충전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단 실험이니 1만원어치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비트코인 카드 구매하러 왔어요~ OK비트카드 구매하러 왔어요" 말하니 당황한 눈초리가 보입니다. 비트코인도 편의점에서 구매하나요? 하네요. 아 그래도 비트가 많이 유명해졌구나 싶었습니다.
https://www.okbitcard.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OK 비트카드 구매방법" 을 눌러 스크롤을 내리시면 위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이쪽에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봐 미리 안내가 잘되어 있네요. 이걸 점원에게 보여드리니 처리해 주십니다.
이렇게 영수증아 나옵니다. 이걸로 비트코인으로 바꾼뒤 스팀잇으로 전송하면 됩니다!!!
저는 https://www.okbitcard.com 홈페이지에 pc로 접속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웹이나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도 있으니 편리하신것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충전하기를 클릭합니다. 기존에 사용해 보신분은 BitCoin 보내기를 이용해서 좀더 쉽게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처음이시라 생각하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
좀전에 영수증 받으셨지요? 거기에 빨간색으로 제가 표시했던 핀코드가 있습니다. 그것을 입력하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뒤 인증요청을 눌러 온 문자를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충전!! 버튼을 클릭~~
짜잔!!! 확인을 누릅니다!!
따로 계좌를 트거나 할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비트코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스팀잇으로 보내서 스팀파워를 충전할 것입니다.
스팀잇으로 이동해서 입력할 주소를 받아오겠습니다!!! 지갑으로 이동합니다!!
스팀파워의 수치를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Buy를 클릭하면 BlockTrades 로 이동됩니다
자 이렇게 입력을 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스팀파워에서 buy를 눌렀으니 당연히 스팀파워로 들어갔겠지 했는데 기본값이 스팀이네요 ㅠㅜ
뭐 한단계만 더 추가하면 되지만 여러분은 한번에 스팀파워를 클릭해 주세요!!
저는 가진 비트를 다 보낼 것이므로 전체 숫자를 복사합니다.
자 다 입력하고 파란 버튼을 클릭해 주소를 받아봅시다!!
주어진 주소를 복사합니다!!!
첫번째 주소칸에 붙여 넣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앞 3자리 뒷 3자리 중간 3자리는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엉뚱한게 복사되거나 누락되어 복사되거나 하는 실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저는 전체를 다 보낼 것이므로 전체를 클릭하고 보내기를 클릭합니다!!
약간의 수수료가 빠지고 비트코인이 전송되었습니다. 안에 컴퓨터 시간을 붙여 놓은 것처럼 2시 9분입니다!!!
약간 기다리니 블록트레이스에도 전송되고 있는 과정이 뜹니다!!
2시 14분이 되니 알람이 뜨네요!!! 아까 9분에 전송 시작했으니 5분이 걸린 샘입니다!!
원래는 여기에서 스팀파워로 바로 들어왔어야 하지만 저는 스팀으로 받았으니 파워업을 한번 더 진행하겠습니다 ^^
스팀의 수치를 클릭하고 PowerUp을 누릅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차곡 차곡 하면 파워업까지 끝!!!!
중간의 실수로 인해 한단계가 더 있기는 했지만 편의점을 이용해서 거래소 등록등의 과정없이 비트코인을 구매해 스팀파워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ok비트카드는 한번의 과정을 거치면 다음부터 휴대폰인증으로 로그인해 쉽게 활용가능하며 코인플러그라는 지갑과 연동해서 현금으로 뺀다던지의 과정을 계좌등록등의 과정 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ATM을 이용해 하는 법이라던지 ATM에서 비트출금하기 등에 대해서도 다루면 재미있을 듯 하네요 ^^
자 우리모두 파워업해봅시다!!!!!
추가
정리
- 편의점에서
10,000원 충전 - OK비트카드
0.00287109 비트 충전 됨 - BlockTrades를 통해 스팀잇으로 전송
외부 전송 0.0005 비트 수수료 ( 한건 전송당)
0.00237109 전송됨 - 스팀잇
2.815 스팀 충전
저 카드를 구입해서 보관해도 좋겠네요^^
1년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
그뒤에는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를 하는 듯 하네요 ^^
와 이런 게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검색해 보다 알게 되었는데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
재밌는 포스팅이네요.ㅎㅎ 비트출금하는 atm 나오면 유용하겠어요.
비트를 효성쪽 ATM에서는 비트를 현금화해서 출금 가능합니다.
조만간 후기 올려볼께요 ^^
후기의 대가. 믿고 봅니다. ^^
후기의 대가라니 부끄부끄합니다 ㅎㅎ
덧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별 게 다 있네요 ㅋㅋㅋ 저도 스팀파워 올리는거 고민중이었는데 이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점점더 편리하게 다양한 방식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수수료 부분 추가 해두었으니 참고 하시구요 ~
오 신기하네요 한번해봐야겠어여
글로 보는 것과 다르게 해보면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
읽어 주시고 덧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정보네요. 만원 으로 2.815 스팀 교환된건가요?
네 수수료랑 교환된 과정에서 변화 추가해봤어요 ^^
이게 진정 우리나라의 일어나는 일입니까?
가상화폐 결제도 시간 문제네요. 스팀에 오기를 잘했다 생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편의점 점원도 비트코인을 알고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실검에 여러번 뜨긴 했지만)
이렇게 편의점에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점차 전자화폐가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군요.
점점 더 가깝게 스며들고 있는 듯해요 ^^
스팀달러로도 편의점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신기하네요. 점점 실생활 속으로 파고 들고 있네요. ㅎㅎ
^^ 먼미래처럼 느겨졌는데 코앞인것 같아요.
이제 99도 정도되었으려나요 1도만 더 올라가면 펄펄 끌어 대중화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