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링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003 회
( @sunshineyaya7 님 저를 회춘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문뜩 질문을 받아 답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궁금하신게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스팀잇에 대한 질문이나.. 소소한 사진 질문이 될 수도 있고 ~~
컴공이기는 하니 정말 심히 간단한 컴관련 질문이나 ㅎㅎ
개인적인 뭐 키는 몇이에요 ~~~ 지금 몸무게는 몇이에요 부터
인생이란 뭘까요? (나도 몰라요 ㅎㅎ)
스팀잇에 대한 질문..(아는건 많이 없지만.. ^^)
제 글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했는데 물어보기 애매했던 부분~~
쓸때 없다고 느껴질 법 한 질문 다 환영입니다.
(사실 모두 소중한 질문입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답변 가능한것들에 답글을 달도록 할께요 ^^
천천히 끌림이 있을때마다.
(제가 즐거워야 하고, 지치면 안되니까요 ^^)
답을 달고 포스팅으로 옮기고 싶은게 있으면 포스팅으로도 옮기겠습니다. ^^
이거 포스팅으로 해주세요 해도 되구요.
그냥 스팀잇 다산콜 센터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
하루 정도 질문을 받고 일주일 동안 천천히 답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
콜센터에 질문았습니다.
글읽어보면, 야채도 파시는 것 같고, 컴터도 만지시는 것 같고,
노래도 취미로 부르시고, 먹방도 방송하시고....
직업이 무엇입니까?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습니다. ㅎㅎ 그게 본업이기는 해요. 음 본업은 스티미언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종종 홈페이지를 만지기도 하긴 해요 ^^ 딸기 장하는 부모님이 딸기 농사 지으셔서 도와 드리러 가는거구요.
뭔가 재밌는것 같아요 이 코너.
왜 아이디가 센터링인가요? 축구를 좋아하시는데 특히 센터링을 잘하셔서 그런가요?
내면의 중심을 잡다라는 의미의 센터링이에요 내면뿐 아니라 삶에서라고 해야 겠네요ㅎㅎ 센터에서 골대로 날리는 센터링과는 슬쩍 다른 ㅋㅋㅋㅋ
악. 제가 너무 가벼운 질문을 던져서 민망한 순간입니다. 이렇게 센터링의 의미 배우겠습니다 ㅠ
모든 위대한 발병은 가벼운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는걸요? ㅋㅋㅋ
한 95%는 축구의 센터링으로 생각하세요 ㅋㅋㅋ
컴공이신데 프로사진가의 길을 어떻게 걸어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이 전 직장에서 상사랑 쿵짝이 나름 잘 맞아 카페도 했다 pc방도 했다 스튜디오도 했다가 했어요. 투자나 그런건 그분이 하고 저는 서포트 하는 형태로요. 일반 스튜디오 하다가그때는 저는 증명사진 정도만 찍었고 가족사진드등은 그분이 찍었지요. pc방이랑 겸업하면서 위치가 함께 하기가 힘들어 지면서 주변의 베이비 스튜디오로 옮겼어요. 그렇게 1년 쯤 함께 하다가 제가 인수해서 하고 있네요.. ㅋㅋㅋ 카메라 잡고 누군가를 찍는 다는 행위자체가 재미있구요. 따로 누군가 알려주는 사람없이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가는 입장이라 많이 서툴러요. 아기 사진은 조금 편해 졌는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은 아직 어색 뭐랄까 찍으면 밋밋하고 일단 거의 찍을 일이 없어요. 그래서 촬영회를 나가 볼까 합니다. ㅋㅋㅋ
돈을 받는 다는 의미를 프로라 한다면 프로겠지만 정말 잘찍는다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프로자는 부끄러운 1인입니다. 다행이 고객님들이 예쁘다 만족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
Can't really read this yet it teaches what I know about which something common to both of us... Could it be steemit? Maybe, which ever way it not easy to be creative nicely done
점심뭐드실건가요? 전 30분동안 고민하고있습니다.ㅋㅋㅋ
음 이 질문을 듣고 고민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점심 시간 쯤 산책을 나가서 끌리는 집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먹고 나서 대댓글을 달기야 하겠지만.. 쏭아님에게는 의미가 없겠네요
그렇군요.ㅎㅎ 전 갑자기 짜장면이 땡겨서 냅다 시켜버렸습니다.ㅋㅋ
아 전 뼈해장국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맛난 짜장 드셨나요 ^^
네 ㅋㅋ 비올때시켜먹는 배달음식은 역시 꿀맛이더라구요.
요즘 바쁘신가봐여~!
방송 안보이시는 것 같은
같이 배그 한번 해봐요 ~ ㅋㅋ
네 방송 3일정도 쉬었네요 ㅋㅋㅋ 요즘 뭔가 귀차니즘이 마구 올라와서 말씀대로 배그 함께 해요 ㅋㅋ
내 질문은 : 왜 당신은 그 Steem 전원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하
내 답변은 : 나는 왜 그 Steem 전원을 뽑으면 스팀이 꺼지니까요. 하하
Good one.
제일 못하는거? 어려운거요~ 도전에 두려움이 없는거 같아 부러워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 ~~ 혼자서 뭐하는게 익숙해 협업하는게 어색해요 ~~ 낯선 사람만나는 것도 어색해 하구요 수줍음도 많은지라 ㅋㅋㅋㅋ
방송하는거 보면 수줍음은 좀... 아닌거 같던데요 ㅎㅎ
타인과 함께는 다 쉽지 않죠...또 뭘 물어봐야 하나 ㅎㅎ
노래 잘하시던데 비법이 뭔가요???!
잘하지 못하는지라 비법이 ㅜㅜ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타이틀 화면의 저 장소 말이에요
지하철 느낌도 나고... 어디에서 찍으신 거가요!?
ㅋㅋㅋ 저도 궁금.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찍으셨을지 아니면 한가한 역사였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윗덧글에 답을 남겼습니다.
저도 타이틀 화면의 장소가 궁금하네요...ㅎㅎㅎ
ㅋㅋㅋ 윗덧글에 답을 남겼습니다.
저도요
ㅋㅋㅋ 윗덧글에 답을 남겼습니다.
친구와 가평가는 길 어떤 전철역에서 찍은 거에요. 저때 사람은 두 세명 정도있던 것도 같고 없던것도 같고 ㅋㅋㅋ 생각해 보니 저 뒤에 전철이 달리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을 수도 잇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