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분에 대해 아는 게 없었지만 친구가 보낸 이 기사를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그 학교 학생이어서 그 수업을 들었다면 좋아했을 것 같네요. http://1boon.kakao.com/ttimes/59b0a74e6a8e51000158831a
전 이분에 대해 아는 게 없었지만 친구가 보낸 이 기사를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그 학교 학생이어서 그 수업을 들었다면 좋아했을 것 같네요. http://1boon.kakao.com/ttimes/59b0a74e6a8e51000158831a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군요. 교수님의 철학과 사상이 상당히 잘 담겨져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글과 기사 잘봤습니다. 솔직히 돌아가시기전엔 교수님에 대해 자세히 알진못했지만 이글과 기사를보니 지금 언론에 나오는 내용들은 그분에 대해 너무 쉽게 치부해버리는것이 아닌가싶네요.
결국 죽음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야만 하는 그의 삶.. 아니, 편견에 쉽사리 치우쳐 자신들은 고귀한 마냥 생각없이 휘둘리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 한국사회에 희생된 수많은 지성인, 선지자들의 삶이 더없이 슬프고 비참합니다.
솔직히 이번만큼은 이 사회에 비판이 아닌 비난을 가하고 싶습니다. 제 글에 슬럼프가 찾아올지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