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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휴식] 여러분은 어떻게 활동하고 계신가요?

in #kr6 years ago

저도 어제 읽었는데 한참 고민하다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 :) 이번글은 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했어요. 스팀잇 들어와서 하는것까지!! 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극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글을 되게 딱딱하게 쓰는편이었어요. 문자같은거 보면 매번 화났냐고 그러고 ㅠㅠ 그래서 스팀잇처음 시작할때 걱정도 많이 되었구요. 짧은 댓글도 저에겐 너무 어려워서 몇십분동안 고민하다 결국 못쓰는경우도 있어요- 글도 마찬가지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따뜻한 글과 문장’을 쓰는것은 어려워요. 근데 @now-here (앞으론 멋대로 여기님이라고 부를게요 ㅋㅋ) 님의 글이나 댓글은 정말 따뜻해요!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도 느껴지고요!!

아무튼 여기님 항상 반갑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여행계획 잘짜고 돌아오셔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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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부터 괜스리 감동스러운거 있죠? ^^ 제 글을 읽고 한참 고민하다 댓글을 달아주러 오셨단 말에 정말 제 글을 진심으로 읽어주시는 느낌이 팍! 들어서 감동이에요!

꼬드롱님의 글을 볼때는 유쾌함이 창을 뚫고 나와서 딱딱한 느낌을 전혀 못 받았어요!! 음... 아마 풍부한 표정이 있는 사진때문에 더 그렇게 못 느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제 글이나 댓글이 정말 따뜻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신경써서 댓글달고 글 쓰는데 알아주셔서 정말 행복하네요! :D

꼬드롱님의 글들을 읽다보니 비밀기지카페 '선유기지'가 정말 궁금해졌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어져요ㅎㅎ

아 참 잊을뻔 했네요! 이렇게 길고 따뜻한 응원글 남겨주셨는데 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ㅜㅜㅜ
더 빨리 돌아오고 싶었는데 하하하하; 항상 그렇듯 일이 제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
얼른 본격적으로 컴백글을 써서 제 안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쓰는게 괜히 두러워져서
못 쓰고 있는데 일단 얼른 쓰고 봐야겠어요. 계속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내일은 꼭! 올려야 겠어요...!!

게임개발일기 글 봤어요!! 괜히 제가 예~~전에 게임 이야기 기다린다고 했던게 떠오르는거 있죠? ㅎㅎ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길까 했는데! 그 때는 아직 스팀잇에 돌아올 때가 아니란 생각에 스스로 부끄러워져서 슬쩍 보팅만 하고 갔었어요 ㅋㅋㅋ

ㅠㅠ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용.. 저 되게 기다렸어요 ..뭔가 동기(?)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컴백글도 하루 빨리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미루지말구요!!

동기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ㅋ 그러네요! 스팀잇 시작한 시기가 비슷해서 정말 동기같네요!! :D 꼬드롱님의 활발한 활동 때문에 많이 뒤쳐진 동기지만 노력해서 따라가야겠어요 ㅋㅋㅋㅋ

저... 별로 안활발해요 ㅎㅎ 글도 가끔 올리는걸요ㅎㅎ 다음번에 함께 밋업에서도 뵙고 하면 좋겠네요 !

밋업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다음 밋업때 제가 민간인인 모습으로! 꼭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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