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유학일기] 9시간의 기억View the full contextccodron (59)in #kr • 6 years ago 9시간...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서운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무서운데도 그 와중에 남들을 배려하는게 참...대단하면서도 속상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당! 9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만큼, 그 당시 제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기억해보려고 해도, 생각이 안 나더군요. 다만 정말 생존하려고 노력하고, 아침을 계속 기다렸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