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강인한 아내를 짓눌러 버린 단 한 글자
방금 리스팀된 ystory 님의 글을 읽고 왔는데 @ystory 님께서 댓글을 주시니 한결 더 반갑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라 아내에게 많이 당혹스러웠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이겨내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스팀잇에 옮겨온지 얼마 안된지라 저를 아는 분이 얼마 없기에 오히려 편안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 저의 블로그에는 못 쓰는 이야기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