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군입대를 한 아들에게 쓰는 위문 편지(1)(1149-181012)

in #kr6 years ago (edited)

아빠다.

고된 훈련이 되겠지만 사회에서 경험할 수 없는
훈련 과정에서 인내심을 기른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병영 생활을 해라.

어쩌면 너 자신과의 싸움이 될거다.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한계에 도달했을 때
훈련 생활을 떠올리면 그 한계가 극복이 되는 날이온다.

아빠 경험담이니 힘들더라도 너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기고 몸 건강히 돌아올 날을 기다리마.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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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고 자랑스런 아드님~~~~^필승!!

감사합니다.
Y자 글을 든 군인이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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