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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이야기#23, 오늘더 사랑해♡] 승윤이의 초딩라이프, 엄마가 필요해
글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찡~
큰 놈이 4살 되던 해 부터 집사람 맞벌이 그만 두게 했었죠.. 둘째 출산으로 힘들어하는게 싫어서였지만..가장 큰 이유가 돈보다는.. 애들은 집에 엄마가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고 잘 클거란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지만..요즘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 대부분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맞벌이 하다보니 아무래도 아이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없었던적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