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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복코치] "신경끄기의 기술(마크 맨슨)", 신경끄기가 아닌 생생하게 살아있기

in #kr6 years ago

요즘 나오는 이런 류의 이야기들은 미움받을용기의 아류처럼 느껴집니다. 조금 자기 얘기가 있다는 차이는 있겠지만요. 이책의 성공은 출판사 마케팅의 힘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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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예전에 나온 고전을 조금 자기 입맛에 맞게 각색한듯한..
스티븐 코비의 책을 한 번 더 읽는 게 더 많은 도움이 되요.

한편 생각해보면 고전은 좀 딱딱하죠.. ^^

음. 그래서 늘 기회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전의 딱딱함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워크북 같은 책들이 살아남는 이유일지도.

요즘 나오는 책들 중 다른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 경우가 많더군요.
지금 읽고 있는 정여울님의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도 그런 류의 책이네요. 채사장의 열한계단도 그렇고요..
그리고 너무 어려운 책은 좀 해석을 해주는 것도 좋긴 해요.
신영복님의 "강의"같은 책은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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