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들에 피는 꽃 #싱아View the full contextcamille0327 (48)in #kr • 6 years ago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식물을 잘 모르네요. 싱아라는 나물은 처음 들어봐요. 봄에 아는 나물은 달래 뿐...ㅎㅎ
박완서선생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소설제목의 싱아 바로 그 싱아입니다. ㅎ
시큼새콤한 맛이 좋아 어린순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고 데쳐서 무쳐 먹어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