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님을 처음 만났던 글을 지나 이제 제대로 된 역주행각입니다.ㅎㅎ
반환점을 돌자마자 웃긴 이야기가 시작되길래 좀 놀랐습니다.
초반엔 ㅋㅋ 거리며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저 웃고 지나갈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유쾌한(m님 신랑만??) 에피소드에서도 삶을 바라보시는 모습,
예전에도 여전하셨군요~ㅎㅎ
오늘 감상평은 '귀지탈출'로 간단한 4행시~ㅋ^^;
<귀>로(歸路)가 없다 유리막 안에는, 그곳이 출발점이기에.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격리였다, 유리막은.
<탈>피를 꿈꾸려면 그 안에서 나와야 한다.
<출>항을 하려면 닻을 올려야하듯, 그렇게 깨고 나와야 한다.
귀지탈출 사행시가 너무 멋있네요!!!
짧은 네자 안에 삶의 진리를 다 담은 듯 합니다 ㅎㅎ
역주행 이제서야(..)시작하셨군요 ㅎㅎ
사실 제 글은 뒤로 갈수록 더 괜찮답니다..ㅋㅋ
메가의 매력에 뒤늦게 푹 빠지실 칼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유쾌한(m님 신랑만??)<-특히 이 괄호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사행시는 m님 글 요약본인 걸요..^^;
오타 수정하세요~!
'이제서야' -> '이제라도'...ㅎㅎㅎ^^
근자감 작렬인데요~?!?!ㅎㅎ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쫌 직설적인 타입이라서
안 좋으면 안 좋다고 말합니다.
긴장하세요~!!ㅋㅋㅋㅋ
<제가 쫌 직설적인 타입이라서
안 좋으면 안 좋다고 말합니다.
긴장하세요~!!ㅋㅋㅋㅋ>
안 좋으실리가 없..ㅋㅋ
긴장 전혀 안 되는..
-근(거있는)자감 여유만만 m모씨
ㅎㅎㅎㅎㅎㅎㅎ YOU WIN😂
근데 요즘 대부분이 m모씨의 매력에 식상해하시는 추세인데 정말 뒤늦게 저의 매력에 빠져주셔서 정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ㅎㅎ 요즘은 저조차도 제가 식상하답니다 ㅎㅎ 진부하고 식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