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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선생님이랑 결혼했다 _ 16.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2)
오늘 글을 읽으면서...중간쯤...
'오~ 드디어 첫키스 타이밍이 오는 건가??'
살짝 기대를 했어요.
그런데...
그런데...
오늘 - 쑤님 걱정과는 반대로 - 제대로 끊으셨네요.ㅠ
이렇게 끊어버리면 넘 궁금하잖아요~~~!!!!!!!ㅋ
글 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읽고 가요~^^
아하 ㅋㅋㅋ제가 아주 잘 끊은 것이었군요 ㅋㅋㅋ
사실 제가 끊었다기 보다 남편이 끊은 것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는 다음 편에 쓸 내용이 부족할 것 같아서 좀 더 쓰고 마무리 지을까 했는데
남편이 잘 빠졌다면서 그냥 올리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잘 시간이 다 되서 얼른 방에 들어가자고 꼬시는? 말이었지만요 ㅋㅋㅋ오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어쩌죠?!ㅋㅋㅋ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