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저에겐) 어려운 글이었는데요~ㅎ
그래도 최근에 읽은 책(개인주의자 선언) 영향이 있어서 나름 몰입하면서 읽었습니다.ㅋ

다른 내용도 맥락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글에서 두 번 정도 언급하신'인간은 현재나 과거나 악한 존재'에 대한 부분은 '개인주의자 선언'에서 인용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스티븐 핑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당신의 해박함은 어디까지인가요?
경의를 표하며~

"제이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