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
'1년 동안 당신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모두 버려라!'
이 말에 자극을 받아서~ㅋㅋ
그때 저도 책을 많이 정리했어요.
대부분 주변 사람들에게 - 그 사람에게 어울릴 책을 - 선물(?)로 떠넘기기~ㅎㅎ
제가 전자책에 관심을 둔 것도 어쩌면 이삿짐(책)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을 수도 있겠네요.ㅎ
2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
'1년 동안 당신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모두 버려라!'
이 말에 자극을 받아서~ㅋㅋ
그때 저도 책을 많이 정리했어요.
대부분 주변 사람들에게 - 그 사람에게 어울릴 책을 - 선물(?)로 떠넘기기~ㅎㅎ
제가 전자책에 관심을 둔 것도 어쩌면 이삿짐(책)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을 수도 있겠네요.ㅎ
칼리스트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시는 군요!
저도 그래서 어제는 안 입는 옷을 싹 버렸죠...
언젠가 언젠가 하면서 2년 동안 방치됐던...슬림했던 시절의 옷들을 말예요...
하하하;;;
저는 왜 어떤 글을 써도 이렇게 우울감이 깃드는 걸까요? ㅎㅎ
아마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믿어요...
고마워요 칼님!
그러면 '못' 입는 옷이라고 하셨어야죠?!?!ㅋㅋ
저는 3년 전에 바지가 너무 괜찮아서 산 게 있는데,
제가 입는 치수보다 한 치수 적은 것밖에 없어서 샀는데,
이런 생각으로 샀는데......... 결과는 아시죠???!!!!!ㅋㅋㅋㅋ
'못'....
저 상처받았어요...
그래요!! 못 입는 옷이예요!!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