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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괜찮은 삶의 정의

in #kr3 years ago

어릴적에 숫자는 잘 외웠던 것 같아요. 전화번호, 차 번호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의 생일.

그런데 스마트 기기가 발달하면서 굳이 외워야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러면서 암기력도 하락. 물론 나이가 들면서 외우는 게 귀찮아지기도 했구요.ㅋㅋ

그런데 유독 잊혀지지 않는 숫자들은 있어요. 찐친구의 생일, 지나간 사랑의 추억이 담긴 날짜 등등^^;

그중 M님의 생일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숫자가 좋은 것인가? 아님......이건 악몽인가??ㅋㅋㅋㅋ)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아~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30대 잘 마무리 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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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칼님 넘 귀여우세요~~~(50대치고)

스팀잇을 꽤 오래 했고 교류했던 이제는 지나간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유일하게 나의 생일을 기억해주는 분... 너무나 특별하죠~~~~~~!!!

근데 칼님 왜 아직도 그 단 한명이 안 나타나는 거예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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