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rt, kr-drawing]리그 오브 레전드 '소나' 팬아트

(크롭샷)

안녕하세요 여러분 케이지콘입니다.
요새는 웹툰+스팀잇덕에 거의 할 시간이 없지만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나 한때 누구나 다 아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무진장 플레이 했는데요.
물론 그걸 들으면 당연히 티어가 제일 먼저 궁금하시겠죠!...ㅎㅎ....실버입니다.....5.....(눙물)....더 이상은.....묻지 말아주세요......
역시 게임 실력과 게임 시간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 것이었음을...

아무튼! 제 주 포지션은 서포터입니다. 사실, 랭겜에서 제일 만나기 싫다는 '서포터'아니면 다른 라인 할 줄 모른다는 '그 서포터'입니다-.-;;;
예전에 시간날 때 잠깐씩 롤 팬아트를 그리기도 했는데요...
제가 제일 그리기 좋아하는 챔피언은 바로 '소나'입니다-!
소나는 정말....초반 라인전은 쎈대 후반 한타가면 할 게 없어요.....아 게임 얘긴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크흠.

물론 제가 누구입니까, 팬아트도 평범한 스타일로 그리지 않았습니다.

실사체 그 자체의 소나......

...눈치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네, 전에 올린 '시그리드 덕심'포스팅에 재활용한 그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막상 그림 추천 글을 올리니 뭔가 포스팅을 거저 먹으려는 것 같고, 뭔가 관련된 그림 하나라도 끼워 올려야겠다 싶었는데, 아! 소나는 뺨에 음표가 그려져있지! 그걸 이용하자!.....했던 거죠.(어이무)

이번엔 좀더 만화스러움을 더 한 소나입니다. 복장을 왜 저렇게 그렸는진 모르겠군요. 인체가 살짝 삐꾸이긴 하지만 넘어갑시다....(큼흠;)

마지막 그림은 가장 정상적인 팬아트 같네요^0^ 만화체 스타일로 그린 소나입니다. 한창 소녀전선이란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 때여서, 거기에 패러디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참고로 소녀전선은 플레이 해보지 않았습니다. 전 이미 세나와 별되를 통해 모바일 게임에 학을 떼서.......

아! 참고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을 해드리자면,
제가 그린 캐릭터는 태어났을 때부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아이였지만, 연주를 무척 잘해서 악기를 통해 전투에 참여하고 팀원들을 도와주는 현의 명인입니다.
플레이어(소환사)만이 오직 그녀 내면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지요:)
플레이 스타일은 아군에게 힐과 버프를, 적에게 데미지와 디버프를, 그리고 결정적 순간에 아름다운 연주로 적들을 강제로 춤을 추게 만들수 있답니다!

팬아트 그림은 여기까지입니다~ 3장 다 소나그림이긴 하지만 사실 제가 제일 플레이를 '나름' 잘한다고 자부하는 주 챔피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룰루이지요!

제 롤 아이디는 참고로 '케이지콩'이데 혹시 플레이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친추주세요 ㅎㅎ 접속할 시간은 거의 없지만 마주친다면 제가 직접 보라색 맛을 먹여드리겠습니다.(케이지'콘'이 아닙니다. 그 녀석은 사칭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너무 덕심 넘치는 포스팅이었으려나요~?;; 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은 좀더 진중한 걸 들고 와야할 것 같아요. 봐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주신 @lanaboe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ここの記事はセルフボーディングを行わないourselvesタグキャンペーンに参加しています。@cagecornはourselves タグキャンペーンを応援しています
This article does not do self-voting. @cagecorn supports the ourselves tag campaign for further developpement of the Steemit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