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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 스팀잇"으로만 보면 KR 커뮤니티의 발전은 어렵다.

in #kr6 years ago

앞으로 스팀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역할은 스티밋보다는 스팁샷, 디튜브, 디라이브 등 새로운 스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들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들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고래들이 필요하다는 데에 당연히 공감을 하고요. 단순히 스티밋 고래가 아니라 다른 플랫폼들을 기반으로한 고래들이 많아져야겠죠.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만 우려하는 점은 기존의 인스타그램, 유투브, 트위치 등과는 어떻게 차별화를 두고 신규 유입자들을 끌어모을지 입니다.. 아직까지는 그저 "블록체인 기반"이라는 것 외에 큰 메리트는 없어보이거든요.
모쪼록 더욱 획기적이고 기발한 플랫폼들이 스팀 생태계를 꾸며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런칭하시는 Steemhunt도 큰 역할을 하시길 바라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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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여기 있는 분들이야 스팀 커뮤니티에 익숙한 사람들이지만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단순히 블록체인 기반을 뛰어넘는 차별화가 필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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