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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UN의 역사평론시간] “권리”의 재앙

in #kr6 years ago (edited)

법 지식이 필요한 것은 사회적 약자인데 오히려 그들은 법 지식에 다가갈 기회가 적죠.

이미 우리도 전태일을 통해 그 예를 보았구요.

당시에도 노동법은 노동자의 권리를 법에 담고 있었지만, 막상 노동자들은 그런 법이 있는 줄조차 몰랐습니다.

그 법을 공부한 전태일은 법적 권리를 주장하기에 현실의 벽이 너무나 높음을 깨닿고 무엇보다 고귀한 자신의 생명으로 노동자들이 법적 권리를 깨우치도록 하였죠.

팔로우 하였으니 다음 글도 보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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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득권들이 만들어 놓은 법 태두리에 길들어진 약자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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