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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ULSIK / 영화 철학 토론 #008 "윤회, 화두, 그리고 강" / "판 날린, 삼사라"

in #kr7 years ago

그렇습니다. 모든 구분은 결국 우리가 사물을 잘 파악하기 위한 분류이고, 역으로 그 분류에 얽매여 힘들어 하기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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