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미야자키 하야오, 그는 누구인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자본과 노동편
음 제가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소위 불노소득에 관한 비판이 있었군요.
일본과 미국이 바로 그 부동상 거품에 의해서 휘청 거렸고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죠.
조물주 위에 건물주. 초등학생들 꿈이 건물주. 같은 우스운 현상도 보이니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단카이 세대는 큰 틀에서 한국의 민주화세대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불로소득에 대한 비판도 사실상 그런 가치관 속에서 나오게 된 것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