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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멍때리러 떠난 여행 : 여수 향일암 2박3일

in #kr6 years ago (edited)

공양간에서 밥을 먹을 때는 굉장히 조용히 해야 하는데 발우공양도 아니고 해서 눈치 보다가 슬쩍 찍었습니다. 저는 절밥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절밥은 밥알 하나도 남기면 안 됩니다. 발우공양을 할 경우에는 먹고난 그릇(발우)까지 깨끗하게 물로 헹궈서 다 마셔야 하죠. 어떤 분들에게는 그게 굉장히 고역일 수 있는데 저는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 생각해서인지 아주 편하게 잘 하는 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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