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머릿 속"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in #kr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저는 은혜를 많이 입은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서포트 해주고 있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보팅도 해주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팀잇 할 맛 납니다.

세상에 완전함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완전한 국가, 완전한 사람, 완전한 어떤 것도 없죠.
각자의 해석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입니다.
ASEAN의 학자들이 모여 동남아시아 역사관련 책을 편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ASEAN에 속한 10개국의 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하기 시작합니다.

1900년대엔 이런일이 있었고,
1950년엔 이런일이 있었고,
1970년엔 이런일이 있었고,

그러다 어느 한곳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그 1977년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한 사건입니다.
이 침공은 1991년까지 이어졌죠

학자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베트남학자는 무조건 침공이 아니라 합니다.
다만 도와주기 위해서 갔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학자는 무조건 침략이라고 합니다.
침략이라고 써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죠,
누구말을 따라야 할까,
이 사람말도 근거가 있고
저 사람말도 근거가 있네,

그렇게 3일을 토론하고 논쟁하다,
답이 없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해산합니다.
결국 역사책은 편찬될 수 없었죠.

결국 진보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이 있었다면 조금의 진보과 있었겠죠.


세상이 많이 바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됬고
영국은 EU에서 탈퇴한다는 국민투표가 가결 되었습니다.

대중의 심리는 투표에 반영되었고,
세상이 바꼈습니다.
바뀌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침묵때문이라고 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잘못되 간다고 합니다.

마티루터킹은 이런 이야기를 했죠.

"History will have to record that the greatest tragedy of this period of social transition was not the strident clamor of the bad people, but the appalling silence of the good people"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사람들의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코인 시장이 매섭습니다.
세계 코인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좀 이상합니다.

미국이나, 중국, 일본이 주도 해야만 할 것 같은 코인시장은
한국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게 큰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은 코인을 사기 너무 쉽죠,
그냥 가상계좌로 송금 후 구매하면 되니까요,
유럽은 이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업비트의 상장된 코인이 많아지면서,
흔히 말하는 "세력질" 이라는게 확실해지고 있다고들 합니다.

지난 뮌헨에서 밋업을 갔을때 저한테 물어봅니다.
혹시.. 한국에서 어떤 코인이 뜬다 그런건 없어?

저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대답해주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내 스팀파워가 얼마고, 내 계정이야~
근데 나는 이걸 비즈니스로 할 생각이야~
얼마나 멋있어!

봇을 돌리는 분들이었습니다
일정 스달이나 스팀을 받고
일정 비율로 보팅을 해주는,

이 의견을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말을 못하셨던 건가요.
댓가없인 절때 보팅을 해주지 않는
그런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다들 Kr-Community를 부러워 하셨습니다.
단결력이 좋다고 강조를 하시더라구요


글쎄요, 그냥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 분들한테 은혜를 많이 입었거든요,
소모임으로 저를 서포트 해주시는 분,
조용히 보팅을 눌러주시고 가시는 분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
무상으로 스팀파워를 임대해주시는 분
큐레이팅을 해주시는 분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생각이 많은 날이네요,

지금 받고 있는 은혜 (恩惠)에 감사하며

스팀잇 커뮤니티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


다시 싱가폴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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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비유는 참 적절한것 같습니다. 각자의 해석이 정반대 이지요. 캄보디아의 베트남쪽 국경에 가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과의 문제가 있을때 송전을 중단해 버립니다.사전 예고 없이요. 캄보디아는 베트남에게 많은 피해를 보고 살았던 국가이지요. 국가의 문화재도 뺏기고~~~
반대로 오래전 앙코르왕조 시절에는 동남아시아 모두가 앙코르의 지배를 받았지요. 역사는 주고 받고 합니다. 다만 커다른 저수지 주변에는 의외로 땅이 건조하고 척박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저수지가 물을 끌어 당겨 가기때문이지요. 큰나라옆에 살면 이래 저래 맞고 삽니다. 그러나 내성은 많이 강해지겠지요. 캄보디아의 크메르루즈정권에서는 베트남이 기회를 옅보고 있었지요. 베트남전 당시에 많은 피난민들이 월남을 떠납니다. 보트피플 그리고 육로로~~ 현재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도 많은 월남피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에 정규군을 개입시킵니다. 그리고 소련의 중재로 다시 철군을 합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많은 유적을 철군하며 가져갑니다. 그리고 공산화당시 피난온 월남인들을 강제로 데려 가지요. 물론 어떤 부분이 개입의 원인인지는 모릅니다. 베트남은 오래전부터 캄보디아의 내정에 간섭을 하여 왔었습니다. 최근까지도~~~~~ 두서없이 죄송합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배낭여행한 사람으로서 참 흥미롭네요

베트남전 킬링필드등은 아는데 말이죠 ㅎㅎ

참으로 풍부한 지식을 갖으신듯합니다.

저는 미래에 따뜻한 동남아에서 살 계획을 갖고있는데

동남아에 대한 지식을 듣고 싶네요

제가 날 잡아서 한번 포스팅 슈루룩 하겠슴돠~

감사합니다...

오늘 2017년 12월20일 오전 08:57입니다. 현재온도가 섭씨15도 랍니다. 태국도 이상기후인가 봅니다.

헉,,, 섭씨 15도라니.. 정말 이상하네요..ㅎㅎ
예전에 5년전인가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는데..ㅎㅎ

한 10년 이전에 치앙마이에서는 동사자도 나오고 군인들에게 모포를 두장씩 지급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 방콕시내나가면 태국인들 두꺼운 옷입고 한껏 뽑넵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이야~ 15도 정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궁금합니다 저도 어떤지 ㅎㅎㅎㅎㅎㅎ
얼른 돌아가고싶은 맘 50% 안돌아가고 싶은 맘 50% 입니다 ㅎㅎ

@himapan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동남아시아 역사에 대해 한번 다뤄볼까합니다~~!!!!! !!

너무너무 좋습니다. 태국에 대하여 말못하고 사는 내용도 같이 하여서 한번 하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혹시 그런것도 같이 왜?태국에 오는 한국인은 성공보다 실패가 많을까? 아니면 동남아시아 한인의 역사 등등등 다룰꺼리는 많은데 구차니즘이 많이 발동한답니다.

kr 커뮤니티는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돕는 모습, 정답게 인사 나누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저도 고마운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은 제법 안정적으로 적응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든게 뉴비분들에게 환영적인 분위기 덕이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외국인들도 KR 커뮤니티를 부러워 하더라구요. 단결력이 좋고 서로 이끌어주니. 이건 @cargecorn 님 덕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최근들어 더 많은 유입이 있는 것 같은데, 플로리다 스네일 같은 분은 계속해서 인명부를 정리하셔서 올려주시고, 뉴비들을 서포터 해주시고 있구요. 다들 정말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죠. 앞으로도, kr커뮤니티가 스팀잇 발전에 기여를 하고, 그 발전 중심에 서기를 바랍니다!

스팀잇은 사랑입니더^^*

사랑 맞습니더~! ㅎㅎㅎ

희재님이랑 저랑 비슷한데요^^~ 저도 비슷하게 막무가내로 마음 가는대로 보팅해요..
한국인들의 끈끈한 정으로 뭉치고 이벤트로 서로 돕고하니 다른곳에 눈 돌릴 틈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 @dmsqlc0303 님!
처음뵙겠습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저도 막무가내로 보팅을하다보니, ,
어느새 20%정도인 것 같네요...ㅎㅎㅎㅎ

스팀잇이 좋은게 소통하고, 뭉치고, 이야기하고
웬만한 블로그보다 낫다고 할까요~ ?

이곳에선 더욱 솔직해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머릿속 이야기를 참 잘 풀어내시는듯합니다

부럽습니다 한가지 더 보팅많이 받는것두요 ㅎㅎ

허허..... 제가 더 감사하고, 은혜를 입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ㅠㅠ 많은 분들이 보팅을 해주시다니..
감개무량합니다!

거기다 칭찬까지! @jjangh1717님 칭찬 감사합니드앗!

보팅은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아직 파워가 미약하지만 댓글과 보팅으로 소통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맞습니다 :) 저도 소통하는게 너무 좋네요!
이렇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부럽습니다. 글을 읽는 도중 보팅을 대가 없이 안한다는게 우선 아쉽게 느껴지네요...그러면서 kr 커뮤니티가 단결력이 좋다!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kr 커뮤니티가 이렇게 단결력이 좋게 하는데는 @brianyang0912 님도 한몫하신것 같습니다. 다른 kr 유저분들의 댓글에 보면 모두 브라이언양님의 정성스런 댓글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abdullar 님이 대학생 뉴비분들을 위해 쓰라고 임대해주신 스팀파워지만, 브라이언양님은 드려도 될 것 같아서 보팅하고 가겠습니다! 그나저나...브라이언양이면 양씨 이신가요?ㅎㅎ저도 양씨라서 반가운 마음에 여쭤봅니다^^

홍열님~ 제가 밤에만 활동하다보니 맨날 만나는 분만 뵙다가 이제서야 뵙네요 :) 글을 짤쓰신다고 해주시니 정말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도 대단하시죠, 저는 사실 글을 이렇게 못쓰는데요. @abdullar님께서 이렇게 후원을 해주셨다니, kr community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세욧! 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사실 아직까진 학생이 많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양씨 전 양씨가 맞습니다. 남원양씨입니다~~!!
양홍열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요즘 이벤트랑 큐레이팅하느라.. 사실 이웃분들 보팅을 마음껏 못해드려서 죄송한 마음도 요즘 많습니다. 그래서 제 포스팅에도 보팅을 못하고 있죠 ㅠㅠ

흠 그래도 저도 처음 스팀잇 시작했을 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제가 가진 게 별로 없지만 그것을 통해 나누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여행기만 열심히 쓰는게 보팅을 더 받을 수 있는 일일 것 같지만, 제가 느꼈던 커뮤니티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조금 더 성숙한 방향으로 절 이끌어주었던 것 같아요.

르바고님 진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간이 부족하시겠어요 ㅠㅠ
르바고님은 처음에 입문하셨을때부터 다르셨쬬
첫글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렇게 인상깊은 글은..아직까지...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든든한 지원을 받으시면서
큐레이팅일로 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을 주시니
르바고님이야말로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워매! 이런사진은 어디서 구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짱웃깁니다~!! ㅎㅎ

대가없이 보팅을 안주기엔 너무 야박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보팅이 안될때까지 보팅을 하는데..ㅎㅎㅎ 늘 바닥이 납니다..
풀봇이 몇인지도 모릅니다 저는..ㅎㅎ 좋은 하루되시고 늘 좋은글 잘 읽고있습니다!

아이구 희재님! 보팅 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
저한테도 보팅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거기다 글도 잘 읽었다고 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여행기가 무척 재밌어요~ 저도 가고싶은 곳에 가셔서 대리만족도 되구요~
저는 여권부터 만들어야겠지만, 나중에 꼭 추천해주신 곳 가게되면 brianyang님께 물어보고 또 물어볼지도 몰라요 ㅎㅎ

무조건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성심껏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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