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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타마(瞿曇)님께도 이름을 써드리다 .

in #kr7 years ago

구자를 저렇게 써놓으니 정말로 새가 보고 있는 그림 같네요.
글씨가 새의 두 눈, 부리, 몸의 깃털처럼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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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시선 안에서 삼족오가 웅비를 준비하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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