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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4

in #kr7 years ago

잘 봤습니다.

대꾸를 하고 싶어도 못해 답답한 쪽과 대꾸를 듣지 못해 답답한 쪽의 대결은 누가 더 유리할까? 더 고집불통인 쪽이 이긴다.

이 부분이 와닿더군요.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강하게 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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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엄마의 삶은 불행까진 아니지만, 대체로 불쌍한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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