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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동생을 위해 쓰는 편지 5. 21살에 시작하는 Social Media가 스팀이었다.

in #kr7 years ago

매일 글을 쓰는 게 결코 쉽지 않지요.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 거에요. :)

하루 쯤 빠졌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가끔은 숨고르는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더군다나 글쓰기는 나를 비우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나를 채우는 시간이 꼭 필요하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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